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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후기

    양병찬 선생님~ 아이들이 벌써 보고싶데요^^(17/18베스트후기)

    한아름2018-01-02조회수 : 583

    오늘 처음으로 강습 받고 왔어요~~^^

    8세 남아들 3명이라, 40여분 차태워 가는데도 시끌시끌 치구박구 ㅋㅋ

    전쟁을 치뤄서.. 선생님이 악동들에게 눌리시면 어쩌나 걱정하고 갔어요~~

    더구나 얼굴 보자마자 넘 순해보이셔서^^; ㅋㅋ

    "전 호랑이 선생님 이예요!!" 하시는데 애들이 깔깔 웃었어요 ㅠㅋㅋ

    시작은 설레임으로 기분 좋게 입장했구요~

    덩달아 밝은 얼굴로 돌아오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어요~~

     

    2시간 강습받고, 점심 먹으려 돌아왔을때 하나같이 

    집에 그만 가자.. 난 절대 타기싫어~~ 스키 싫어~~~ㅠㅠ

    입 삐죽삐죽~~ 찡찡 거리는걸 ㅋㅋ 겨우 달래 밥먹이는데~

     

    같이 강습받은 여자친구들은 오히려 넘 재밌어 하구, 오후에는

    중급 코스를 타러 간다고 하니... 아 우리애들은 어렵겠구나.. 

    ㅋㅋㅋ 반포기 상태로 등떠밀어 오후 강습을 보냈어요~~

    걸어 가는 뒷모습 보니..조그만 어깨가 무거워 보이데요 ㅋㅋㅋ

     

    왠걸~! 

    오후 수업 받고 나올때도 징징 거려요~~~

    나 더 타고싶어요!!!! 제발 한번만 더 태워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오 ㅏ우~~~~

    너무너무 뿌듯하고 기특하고 행복했어요^^

    더 타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애들상태를 아무래도 믿을 수가 없어서 ㅋㅋ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어요~

     

    선생님도 덩달아 넘 기뻐 하신것 같아요^^

    오전시간은 겁이 너무 많아 자꾸 넘어지고~ 한번 내려오는데 

    한시간 반이 걸렸다네요^^; ㅋ 오후에 들어가서는 40분만에 내려오고~

    그담은 더 속도가 붙고~ 마지막은 15분만에 내려왔다고~~

    아마도 마지막 내려올때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ㅋㅋ

     

    저도 7~8살때 첫 스키를 배운 기억이 나는데~ 

    그때 자꾸 넘어질땐 힘들고 화나고~

    내려오는 요령이 생기니 세상다가진듯 행복했던 기억이

    오늘 아이를 보니 저 어릴때 모습과 넘 같아서 더 행복 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나 스키 너무너무 재밌다며 

    언제가냐며~ 선생님 또 만나냐며 ㅋㅋ 내일가? 모레가? 

    쫓아다니먀 쫑알거리는 모습이 오늘은 귀찮지 않고 넘넘 이뻐요~~

     

    한번만 배우면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오늘 무언가를(엄마 마음을 움찔하게 하는ㅋㅋ) 보여주니, 강습은 한번 더 시켜서

    혼자서 여유있게 내려올 정도는 만들어 주고 싶어요^^

    두번째 강습 후엔 훨씬 좋아지겠지만.. 그모습을 보면 또 욕심이 생기겠죠?ㅋㅋ

    얼른 실력이 늘어서 아빠엄마아들~ 가족이 함께 즐겁게 타는 모습이 그려 져요~~^^

     

    선율이가 자기전 이런말을 해서 선생님께 전달 해드리고 싶어서 후기 남겼어요^^

    "엄마~ 선생님이 내가 못하는걸 할수있게 만들어줘서 나한테 기적이 일어난 날이였어!! "

     

    막무가내 남아들 세명이나 케어해주시며~ 첨부터 끝까지 밝은 얼굴로

    안전부터 즐거움과 성취감까지 느끼도록 

    강습해주신 양병찬 선생님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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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쓰기 1 ]

     

    슬로프스쿨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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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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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양병찬 선생님~ 아이들이 벌써 보고싶데요^^

    양병찬강사2018-01-03조회수:574

    안녕하세요 슬로프 스쿨 강사 양병찬입니다!!

     

    저도 점심 전에 우리 아이들이 재미를 못느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분명 할 수 있는 아이들인데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보니 억지로 시키기도 미안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많이 넘어져보고 힘을 어디에 주어야하는지

     

    익숙해지니 오후 때는 자신들이 속도 조절도 자유자재로 하기 시작하고,

     

    저도 가장 감동 받았던 것이 재미 없어요라는 말을 오전에 듣고,

     

    힘이 빠져있었는데 마지막에 더 타면 안되요? 라는 말을 듣고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힘든 시간을 잘 버텨주고 믿고 따라와주고, 좌우로 타는 법도 터득하며

     

    웃고 힘이 되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ㅎ

     

    시간이 부족하여 더 재밌는 시간을 못 보낸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율이게 기적을 선물 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

     

    열심히 배운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 부탁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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